https://newsfield.net/2024/03/14/27281/ 쿠팡 블랙리스트 제보자, 직접 나서 실체 밝혀… "16,450명 불법 관리"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을 제보한 전직 직원이 직접 나서 블랙리스트 운영 실체를 폭로하고 쿠팡 측의 주장에 문제점을 지적했다. newsfield.net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을 제보한 전직 직원이 직접 나서 블랙리스트 운영 실체를 폭로하고 쿠팡 측의 주장에 문제점을 지적했다. 13일 민변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준호 쿠팡물류센터지회 정책국장은 “쿠팡은 2023년 4월까지 16,450명의 노동자를 대상으로 블랙리스트를 운영하며 불법적인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김 씨는 당시 쿠팡풀필먼트 이천 호법센터 HR 채용팀에서 근무하면서 단기직 채용과 업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