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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장 2

현대제철 포항공장서 또 사망사고…금속노조, 경영진 처벌 촉구

현대제철 포항공장에서 하청업체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은 18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제철의 안전 불감증을 규탄하며 경영진 처벌을 촉구했다.​금속노조에 따르면, 지난 3월 14일 오후 1시 10분경 현대제철 포항공장 대형제강공장에서 기간제 계약직 노동자 A씨가 10m 아래 슬래그 포트 내부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당시 A씨는 전기로 전극에 붙은 잔여물을 제거하기 위해 로체링 위에서 작업 중이었다. 전기로 하부에는 슬래그를 담기 위한 포트가 대기 중이었으며, A씨는 이 포트 안으로 추락했다.​금속노조는 A씨가 사고 당시 안전고리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15분 간격의 빠른 작업 속도로 인해 안전고리를 착용할 수 없..

사회 2025.03.18

금속노조 "현대제철 노동자 생존권·지역 경제 파괴"… 위장폐업 규탄 결의대회 개최

​현대제철의 포항2공장 폐업을 규탄하고 포항공장에 대한 투자를 촉구하는 결의대회가 11월 20일 판교 현대제철 본사 앞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현대제철 포항공장에서 일하는 270여 명의 노동자들이 상경해 본격적인 투쟁을 시작했다. 이들은 농성을 위한 천막을 설치하며 공장 폐쇄에 대한 강력한 반대 의사를 밝혔다.​금속노조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2021년 불법파견 리스크 해소를 위해 설립된 현대IMC와 함께 지난 11월 14일 포항 2공장과 3공장 특수강 정정라인 폐쇄 및 연말 도급계약 해지를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금속노조는 “모든 산업의 기반이 되는 철강산업은 국가 안보에도 매우 중요한 산업”이라며,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을 위한 투자가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대한민국 철강산업의 ..

사회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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