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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13

토트넘, 본머스와 2-2 극적 무승부... 손흥민 동점골

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동점골을 넣어 2-2 무승부를 견인했다.​이날 손흥민은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브레넌 존슨을 대신해 교체 투입되며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손흥민은 투입 직후부터 왼쪽 측면을 휘저으며 공격의 활로를 열기 위해 분투했다. 후반 9분,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날린 날카로운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삼켰다.​계속해서 기회를 엿보던 손흥민은 후반 39분,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 찬스에서 침착하게 키커로 나서 상대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완벽히 속이는 슈팅으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 1월 24일 호펜하임과의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7라..

스포츠·ENT 2025.03.10

토트넘, 맨시티에 0-1 패배… 연승 행진 마감

​토트넘 홋스퍼가 홈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1로 패하며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27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은 맨시티에 무릎을 꿇었다. 이날 손흥민은 벤치에서 출발했다.​토트넘은 초반 텔의 슈팅으로 기회를 만들었으나 에데르송이 막아냈다. 그러나 전반 11분 홀란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맨시티가 앞서갔다. ​도쿠는 날카로운 돌파로 토트넘의 측면을 흔들었고, 전반 20분과 26분 맨시티가 추가 기회를 잡았지만 비카리오의 선방이 이어졌다. ​토트넘은 전반 종료까지 이렇다 할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한 채 0-1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후반 초반에도 맨시티가 우위를 점했다. 도쿠와 사비우의 연이은 슈팅이 이어졌지만 추..

스포츠·ENT 2025.02.27

토트넘, 울버햄튼과 무승부…2연패 탈출 실패

황희찬, 2경기 연속골…손흥민, PK 실축으로 고개 떨궈​토트넘 홋스퍼가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를 통해 연패 탈출을 노렸으나 무승부에 그쳤다. 황희찬은 두 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아쉬움을 남겼다.​30일 오전 12시(한국시각)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토트넘은 울버햄튼과 2-2로 비겼다. 손흥민은 64분, 황희찬은 78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프레이저 포스터가 골문을 지키고, 포로, 드라구신, 그레이, 우도지가 수비를 구성했다. 중원은 쿨루셉스키, 벤탄쿠르, 비수마가 맡았고, 공격에는 존슨, 솔랑케, 손흥민이 나섰다.​이에 맞선 울버..

스포츠·ENT 2024.12.30

손흥민 풀타임 활약에도 첼시에 0-2 패한 토트넘, UCL 출전권 확보 어려워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한판 승부에서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은 첼시와의 런던 더비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토트넘의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 가능성이 더욱 희박해졌다.​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3-2024 EPL 26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토트넘은 첼시에 0-2로 졌다. 손흥민은 이날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지켰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이번 패배는 토트넘에게 더욱 아픈 상처로 남았다. EPL에서는 올 시즌 4위 안에 들어야만 다음 시즌 UCL에 나설 수 있는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에 이은 3연패로 인해 승점 추가에 실패하며 5위에서 제자..

스포츠·ENT 2024.05.03

손흥민의 16호 골에도 불구, 토트넘 아스날에 패해 챔스 진출 먹구름

손흥민(32)이 리그 16호 골을 기록하며 투혼을 발휘했지만, 토트넘 홋스퍼는 아스날에 패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토트넘 홋스퍼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홈경기에서 아스날과 맞붙었다. 이 경기에서 주장 손흥민은 후반 막판 페널티킥으로 추격의 골을 성공시키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러나, 전반에 이미 3골을 내준 토트넘은 결국 2-3으로 경기를 마감하며 아쉽게 패배했다. 이 패배로 인해 토트넘은 18승 6무 9패, 승점 60점을 기록, 리그 4위 애스턴 빌라와의 승점 차이를 좁히는 데 실패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 반면, 승리를 거둔 아스날은 25승 5무 5패, 승점 ..

스포츠·ENT 2024.04.29

울버햄튼 황희찬, 상대 퇴장 유도+결승골 도움으로 역전승 견인

울버햄튼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딘 코트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본머스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최근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리안 황소’ 황희찬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황희찬은 전반 17분 본머스의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2분 네투의 패스를 받아 쿠냐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후반 9분에는 본머스의 쿡이 황희찬을 거칠게 밀어 넘어뜨린 뒤 머리로 박치기를 해 퇴장을 당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수적 우위를 점한 울버햄튼은 후반 43분 황희찬의 패스를 받은 칼라이지치가 역전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확정했다. 황희찬은 이날 경기에서 1도움 1퇴장 ..

스포츠·ENT 2023.10.22

앤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침착함이 토트넘의 극적 반전 이끌어

토트넘의 막판 열세 번째 골로 이긴 데얀 쿨루세브스키는 토트넘 감독 앤제 포스테코글루의 침착함을 언급하며 토트넘이 2-1로 세프 필드 유나이티드를 극적으로 이기는 데 기여했다. 73분에 구스타보 해머의 골로 세필드 유나이티드가 리드하며,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아래서의 첫 번째 프리미어 리그 패배로 향하고 있었다. 그러나 토트넘은 침착함을 유지하고 결장시간 8분에 히샬리송의 골로 승점을 따내고, 그 후 2분 후 클루셉스키가 결승 골을 넣어 승리를 이끌었다. 클루셉스키는 SpursPlay에서 "리치가 골을 넣었을 때, 우리는 지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았고, 그런 다음 공을 얻어 내 일을 했다" "우리는 침착해야 해요. 앤제 감독을 보면 항상 매우 침착하게 행동해요, 그래서 우리 선수들로서도 그렇게 해야 해요..

사회·경제 2023.09.17

이강인, 20일 AG 대표팀 합류 확정… 3차전 출전 예상

이강인, 20일 AG 대표팀 합류 확정… 3차전 출전 예상 한국 대표 축구선수 이강인(22)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강인은 프랑스 소속팀 PSG와 협의를 거쳐 아시안게임에 합류할 예정이며, 3차전부터 출전 가능 newsfield.net 한국 대표 축구선수 이강인(22)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강인은 프랑스 소속팀 PSG와 협의를 거쳐 아시안게임에 합류할 예정이며, 3차전부터 출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5일 이강인의 출전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이강인이 현지시간 19일 소속팀 PSG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끝난 뒤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강인은 현지시간 2..

사회·경제 2023.09.15

충격! 케인 토트넘 잔류 확정? 레비 2016억!! 요구하다 결렬 보도나와

https://youtu.be/SWRCKFxbbsQ 해리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둘러싼 협상이 결렬이 유력해지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바이에른 뮌헨의 최종 제안이 토트넘 회장 다니엘 레비에 의해 거부되었다고 보도하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전에 두 번의 제안을 시도하였으나 모두 거절당했고, 최종적으로 8500만 파운드(1428억원)로 이적료를 제시하였다. 그러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케인의 이적을 위해 1억 2000만 파운드(2016억원)를 요구하며 협상에 나섰다. 이에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은 직접적인 협의를 통해 이적료 차이를 좁히려 노력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였다. 결과적으로 다니엘 레비 회장은 바이에른 뮌헨의 최종 제안을 거부하며 협상이 결렬되었다. 이번 협상 결렬은 레비 회장의 탐욕이 부른 ..

사회·경제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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