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막판 열세 번째 골로 이긴 데얀 쿨루세브스키는 토트넘 감독 앤제 포스테코글루의 침착함을 언급하며 토트넘이 2-1로 세프 필드 유나이티드를 극적으로 이기는 데 기여했다.
73분에 구스타보 해머의 골로 세필드 유나이티드가 리드하며,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아래서의 첫 번째 프리미어 리그 패배로 향하고 있었다.
그러나 토트넘은 침착함을 유지하고 결장시간 8분에 히샬리송의 골로 승점을 따내고, 그 후 2분 후 클루셉스키가 결승 골을 넣어 승리를 이끌었다.
클루셉스키는 SpursPlay에서 "리치가 골을 넣었을 때, 우리는 지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았고, 그런 다음 공을 얻어 내 일을 했다"
"우리는 침착해야 해요. 앤제 감독을 보면 항상 매우 침착하게 행동해요, 그래서 우리 선수들로서도 그렇게 해야 해요"
"침착하게 유지하고 서로를 신뢰하고 가족처럼 플레이해야 해요. 우리는 아직도 많이 발전할 수 있어요"
"우리는 너무 많은 골을 넣으려고 했어요, 우리는 많은 골을 넣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우리는 항상 침착하게 대기하고 경기가 우리에게 오길 기다려야 해요."
포스테코글루 이 58세의 감독은 2020년 11월 요코하마가 카시마에 패배한 이래로 거의 3년 동안 홈 경기에서 리그 경기에서 패배한 적이 없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나는 어디서든 큰 중요성을 둡니다. 어떤 클럽이든지 마찬가지로, 당신의 서포터들을 위해서라도 홈 구장에서 진정으로 보상하길 원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지난 3개 클럽에서 매우 운이 좋았습니다. 심지어 일본에서는 3만에서 4만 명 매진했고, Celtic에서는 항상 매진이었으며, 그것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팀을 돕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나는 클럽이 진정으로 홈에서 강한 경우에는 클럽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것은 나 자신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세필드 유나이티드 전방의 올리 맥번니는 추가 시간에 두 번째 옐로 카드로 퇴장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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