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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아 3

민주당 "김건희 여사 공천에만 개입했겠나?"

더불어민주당의 황정아 대변인은 22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여사가 공천에만 개입했겠습니까? 특검을 거부하는 자들이 모두 범인입니다"라고 주장했다. 황 대변인은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을 뒷받침하는 언론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고 강조했다.​황 대변인에 따르면, 김영선 전 의원이 재보궐 선거 이후 명태균에게 6천여만 원을 전달한 정황이 드러났으며, 김 전 의원이 국민의힘 공관위에 김건희 여사를 언급하며 공천을 요청한 사실도 확인되었다.​그러나 검찰의 수사는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이재명 대표에 대해선 '노래 가사'를 언급하며 진술 조작과 증거 짜깁기에 나섰던 검찰이, 지난해 12월 경남선관위가 창원지검에 사건을 고발한 이후로 9개월이 지나도록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김건희 여사 공천..

정치 2024.09.23

민주당 "尹 부자감세로 284조 원 세수 증발… 부부 사저 예산 139억원"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 정책을 강하게 비난하며 "국민이 고통받고 있는데 정부는 이를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황 대변인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로 인해 향후 5년간 284조 원의 세수가 증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결국 민생예산 삭감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윤 대통령의 허황된 '낙수효과' 주장으로 국민의 민생 고통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황 대변인은 부자들이 수백조 원의 혜택을 받는 동안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65세 이상 대상포진' 및 '남아 HPV' 백신 무료접종이 무산되었으며, 내년도 국가예방접종 예산이 올해 대비 2천억 원 가량 삭감되었다고 강조했다. 소상공인들의 민생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치 2024.09.20

민주당 "윤석열 정권 정치 보복 수사" 검찰 행태 비판

1일,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은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치 보복 수사, 검찰은 언제부터 법을 멋대로 가져다 붙이는 엿장수가 되었습니까?"라며 강한 어조로 검찰의 행태를 비판했다. 황 대변인은 정권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정치적 상황을 전환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정치 보복 수사를 해온 검찰의 문제를 지적하며, 최근 문재인 전 대통령을 뇌물 수수 피의자로 지목하고 문다혜 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을 받아도 문제가 되지 않는 세상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다 큰 성인 딸에게 생활비를 안 줬다면 그 돈을 뇌물로 간주하는 해괴한 주장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법과 정의에 대한 조롱이고, 검찰이 법을 무시하고 창작 소설을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

정치 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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