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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2

일본산 재활용 폐기물,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13년간 1771톤 수입

일본산 재활용 폐기물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13년간 1771톤 수입 2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인 우원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노원을)이 환경부와 각 지방환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일본산 폐기물 수입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newsfield.net 뉴스필드 기사 링크 클릭 2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인 우원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노원을)이 환경부와 각 지방환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일본산 폐기물 수입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에서 국내로 수입된 주요 재활용 폐기물이 17,710,061톤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석탄재, 폐타이어, 폐섬유 등 주요 재활용되는 일본산 수입폐기물은 2011년 1,351,338톤에서 2017년 1,7..

사회·경제 2023.09.28

민주평화당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절대 안 된다"

민주평화당은 15일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에 저장된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 110만t을 태평양에 방류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며 "천부당만부당한 일이다. 방사성 물질이 완전히 정화되기 전까지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일본이 오염수를 방류하려는 것은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라는데, 이는 인접 국가의 국민은 물론 인류의 미래에까지 죄를 짓는 일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태평양수가 한 번 오염되면, 측량하기 어려운 엄청난 대가가 기다리고 있다"며 "일본은 방사능 제거 기술이 개발될 때까지 물탱크를 증설해가면서 기다리는 방법 외에 다른 선택을 만지작거리지 말라. 주변국과 인류의 미래에 더 이상 죄를 짓지 말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

정치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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