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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6세대 난민 만든 GS건설 "전세비 6천만원 빌려줄테니 갚아라"… "임병용 부회장 현실적인 보상안 내놔라"

뉴스필드 2023. 9. 18. 11:42

 

 

1666세대 난민 만든 GS건설 "전세비 6천만원 빌려줄테니 갚아라"… "임병용 부회장 현실적인 보

철근을 누락시켜 주차장 붕괴 사고를 일으키고 1666세대의 입주를 지연시킨 GS건설이 현실성 없는 전세 비용을 빌려주고 다시 갚으라고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검단신도시 입주예정자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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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간 4연임에 성공한 검찰 출신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임병용 부회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후보로 물망에 올르기도 했다.

철근을 누락시켜 주차장 붕괴 사고를 일으키고 1666세대의 입주를 지연시킨 GS건설이 현실성 없는 전세 비용을 빌려주고 다시 갚으라고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검단신도시 입주예정자협의회는 17일 GS건설 본사 인근 보신각 앞에서 집회를 열고 “6천만원으로 요즘 3~4인 이상 가족 전셋집을 어떻게 구할 수 있냐”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한 공공분양 아파트인 ‘인천검단신도시안단테’는 AA13-1BL과 AA13-2BL로 나눠져 있으며 전용면적 74㎡의 74A형 265세대와 84㎡의 84A형 124세대, 84B형 170세대와 84C형 143세대 등 총 702세대로 구성돼 있다.

2021년 5월 착공하여 2023년 12월 입주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4월 29일 밤 11시 30분경 지하주차장 1층과 2층의 지붕층이 철근 누락으로 인한 부실시공으로 연쇄 붕괴되면서 입주시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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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6세대 난민 만든 GS건설 "전세비 6천만원 빌려줄테니 갚아라"… "임병용 부회장 현실적인 보

철근을 누락시켜 주차장 붕괴 사고를 일으키고 1666세대의 입주를 지연시킨 GS건설이 현실성 없는 전세 비용을 빌려주고 다시 갚으라고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검단신도시 입주예정자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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