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세대의 건전한 경제습관 확립을 위한 찾아가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미래세대의 건전한 경제습관을 확립하기 위해 2025 찾아가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뮤지컬은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하며, 쉽고 재미있는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 ‘재크의 요술지갑’, 경제습관을 배우는 유쾌한 방법
『재크의 요술지갑』은 어린이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한 뮤지컬로, 저축, 소비, 나눔의 올바른 경제습관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하나은행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경제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를 18년 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 장애아동을 위한 맞춤형 공연
올해 첫 공연은 경기도 평택시 에바다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특히 청각 및 언어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한 공연이었다. 하나은행은 청각, 시각, 발달장애 아동을 위해 수어, 자막, 음성해설, 릴렉스 퍼포먼스 등 맞춤형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청주맹학교, 전북혜화학교 등에서 ‘배리어 프리’ 공연을 진행하며, 장애아동들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전국 곳곳으로 찾아가는 문화 공연
하나은행은 이번 뮤지컬 공연을 전국 초등학교, 특수학교, 장애아동 복지시설, 다문화센터 등 다양한 단체와 기관에 직접 찾아가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공연은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까지 대상으로 확대되어, 지역적 제약이나 배경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객 초청 이벤트도 기획되어 있다.
■ 참석자들로부터 감사의 인사
“전문 수어 통역팀과 함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서 청각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편하게 경제 뮤지컬을 즐길 수 있었다”는 ‘에바다학교’ 선생님의 소감처럼, 하나은행의 이번 공연은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었다.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아동들에게 올바른 경제습관을 전파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계획이다.
하나은행 ESG상생금융부 관계자는 “재미있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습관을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하나은행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전한 경제습관 확립을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글로벌 금융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시행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40회의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금융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하나은행의 금융교육은 단순히 경제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 장애와 지역적 제약을 넘어 모든 아동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하나은행, 장애아동을 위한 특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재크의 요술지갑’ 개최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미래세대의 건전한 경제습관을 확립하기 위해 2025 찾아가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뮤지컬은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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