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대전 D-도약펀드에 1천억원 출자하며 지역 상생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대전광역시, 대전투자금융과 협력하여 지역 전략 산업과 혁신 기술 기업 성장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는 지자체 산하 기관에 대한 최초의 최대 규모 출자 사례로, 지역과의 상생 발전에 중요한 발걸음이다.■ 지역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협력지난 13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하나은행 이호성 은행장,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 대전투자금융 송원강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전 D-도약펀드」 1천억원 출자 협약이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지역 내 기술 기반 창업 기업들이 안정적인 성장 자금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목표 결성액 2천억 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