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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8

1,563억 소송 휘말린 대한항공… 방위사업청과 무인기 사업 책임 공방 격화

방위사업청이 대한항공을 상대로 1,563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고등법원에 제기했다.​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소송은 ‘사단정찰용 UAV 초도양산사업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에 대한 반소다.​즉, 대한항공이 먼저 방위사업청을 상대로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방위사업청이 손해배상 청구 소송으로 ‘맞대응’한 것이다.​무인기 사업, 책임 공방 격화… 핵심 쟁점은?​이번 소송은 군에서 사용하는 정찰용 무인기 사업과 관련해 방위사업청과 대한항공이 서로에게 책임을 묻는 과정에서 발생했다.​대한항공은 방위사업청의 요구 변경 등으로 사업이 지연됐다고 주장하며, 자신들에게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방위사업청은 대한항공이 계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손해를 봤다고 주장..

사회 2025.03.21

“하이힐이 아닌 운동화를!” 승무원·노동자 건강권 개선 촉구

공공운수노조가 7일 민주노총 15층 교육장에서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 아시아나항공노동조합, 전국철도노동조합, 민주버스본부 서울지부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승무원에게_운동화를!’ 캠페인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렸다.​노조는 객실 승무원들이 업무 중 불편한 구두를 신어야 하는 현실을 개선해야 한다며, 여성 노동자의 건강권 보호 차원에서 이러한 관행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노조 관계자는 “객실 승무원은 항공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무 수행에 적합하지 않은 하이힐 착용을 강요받고 있다”며 “이는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장시간 서서 근무하는 승무원들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이어 2019년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가 팟캐스트 ‘말하는 몸’을 통해 승무..

사회 2025.03.08

대한항공, 이코노미 승객들 몰래 짐 내리고 파리 출발 논란

대한항공이 8월 14일 인천에서 파리로 향하는 KE901 항공편에서 가장 저렴한 좌석인 이코노미 클래스(비즈니스·퍼스트 제외) 승객들 몰래 100여 개의 수하물을 고의로 빼놓고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항공 측은 21일 뉴스필드에 "해당 항공편은 패럴림픽 선수단 수송으로 수하물 탑재 공간이 부족해 불가피하게 일부 승객들의 짐을 하기시켰다"고 인정했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 유명 커뮤니티에서 2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논란이 됐다. 피해자 A씨와 커뮤니티, 대한항공 측의 취재를 종합하면 출국 시 대한항공은 "수하물이 덜 실려 탑재 중이다"라고 안내하며 1시간 파리행 출발이 지연됐다. 이 당시에도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들은 자신들의 수하물이 하기 조치되고 있는지 안내조차 받지 못했다. 14일 오후 6시 30..

카테고리 없음 2024.09.22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철회하고, 기간산업에 대한 공적책임 강화해야"

공공운수노조는 민주노총과 함께 28일 오후 3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김남근, 조국혁신당 신장식, 진보당 윤종오,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경실련 재벌개혁위원장)는 “누구를 위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2020년부터 산업은행 주도 하에 진행된 인수합병 과정을 되짚었다. 그는 당초 합병의 근거로 제시되었던 세계 7위 항공사로의 도약과 아시아나항공의 회생불가라는 명분이 현재는 사라졌음을 지적했다. 또한, 화물부문 분리매각에 대해 “아시아나항공의 무형자산을 다 사모펀드에 넘기고 부채만 ..

사회 2024.08.29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축소, 재산권 침해 논란

https://newsfield.net/2024/03/25/27463/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축소, 재산권 침해 논란 소비자주권시민회의, 대한항공의 동수 비율 인정 촉구 newsfield.net 소비자주권시민회의, 대한항공의 동수 비율 인정 촉구 ​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25일 논평을 통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합병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가치를 축소하는 것은 명백한 재산권 침해이며 항공 소비자에 대한 불공정한 행위라고 밝혔다. ​ 마일리지, 법원 인정 재산권 ​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항공마일리지가 회원들이 항공기 탑승과 다양한 경제활동을 통해 적립한 소중한 재산권이며, 법원 판결과 각계 전문가, 소비자원 등이 인정하는 재산권이라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항공사들이 합병 과정에서 마일리지 비..

사회 2024.03.25

진에어 엔진 고장 3시간 30분 지연… 대체기 투입 소동

진에어의 여객기의 엔진 문제로 대체기까지 투입되면서 3시간 30분 이륙이 지연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1일 진에어 등에 따르면 11월 29일 오전 8시 50분 승객 58명이 탑승한 LJ659 항공편은 서울/김포(GMP)에서 포항경주(KPO)로 출발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항공기 탑승 게이트가 갑자기 4번에서 5번 게이트로 옮겨지면서 출발 시간이 오전 9시로 늦춰졌다. 그리고 탑승 후 엔진 결함으로 출발 시간이 3시간 30분 지연되더니 대체기가 투입되면서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한 승객은 "시간은 금인데, 진에어가 무작정 기다리라고만 하니 화가 난다"며 "진에어가 대기업인데, 이런 상황에서도 고객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에 실망스럽다"라고 말했다. 문제는 이렇..

사회 2023.12.11

심상정 의원, 대한항공 조원태·쿠팡 강한승 증인 불발 강력 유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9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과 쿠팡 강한승 대표의 증인 채택을 요구했으나, 모두 반영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국토위 소속 의원들은 강력한 유감을 표했다.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합병은 지난 2020년 말에 발표된 이후 3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완료되지 못하고 있다. 국토위는 소관 상임위로서 합병에 따른 항공산업의 영향과 문제점을 짚어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국토위는 지난 3년간 합병 문제를 제대로 다루지 못했다. ​ 게다가 조원태 회장은 작년 국감에서도 출석을 회피한 바 있다. 국토위는 올해 1월 중에 조 회장을 다시 불러오겠다고 공언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 쿠팡은 국내 대표 물류업체이지만, 최악의 노동환경으로 사회적 비판을 받고 있다. 쿠팡..

정치 2023.10.19

국회,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 소환 재확인… 심상정 “작년 국감 도피한 조원태 소환해야”

국회가 작년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피하기 위해 '도피성 출장'에 나섰던 조원태 회장을 소환하기로 재확인했다. 24일 제403회 국회(임시회) 제02차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기억해보면 작년 국정감사때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했다"며 "근데 도피했고, 그래서 제가 문제제기했다. 양당 간사와 위원장이 반드시 특별 상임위원회를 열어서 소환을 하겠다. 약속을 했는데, 이 부분 확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국토위 위원장은 "여야 간사님들 국정감사때 발언내용을 참고해 일정을 잡아보도록 하라"고 회기 중 조 회장 소환 의지를 밝혔다. 지난해 9월15일 국회 국토위 여야 위원들은 국회 일반증인 신청 명단에 조원태 회장의 이름을 올렸다. 국감을 통해 아시아나항..

카테고리 없음 20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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