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전국철도노동조합이 11월 21일 서울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월 5일 총파업에 돌입할 것을 공식 발표했다. 민자3사노조와 서울교통공사노조에 이어 철도노조가 총파업을 선언함에 따라 공공운수노조의 하반기 공동파업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철도노조는 기자회견에서 부족한 안전인력 충원, 노사합의 이행, 정부 기준에 따른 기본급 인상 등 노동조합의 요구에 대한 정부와 사측의 변화가 없다면 예정대로 전면파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철도노조는 “공기업 일자리를 얻기 위해 열심히 공부한 청년들이 임금 체불 당하고, 노동자는 정부의 무책임한 정책에 생명과 안전을 위협받으며 일터로 나가고 있다. 철도공사는 32개 공기업 중 노동자 수가 가장 많은 공기업이다. 많은 시민이 그나마 공기업은 고용이 안정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