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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2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충격패'... 17년 만의 무관 탈출 '빨간불'

토트넘 홋스퍼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무기력하게 졌다. 아직 2차전이 남았지만 1차전에서 드러난 토트넘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올 시즌도 무관에서 벗어나기 힘들어 보인다.​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알크마르의 AFAS 스타디온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AZ 알크마르(네덜란드)에 0-1로 졌다.​이로써 토트넘은 오는 14일 홈에서 펼쳐지는 16강 2차전에서 2골 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8강에 오를 수 있게 됐다.​2007-08시즌 잉글랜드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무관 탈출을 노리는 토트넘 입장에서 유로파리그는 중요한 대회다.​토트넘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3위에 머물며 사실상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앞서 잉글랜드축구협회(..

스포츠·ENT 2025.03.07

"여권·통장 압수, 비밀번호 일괄 설정까지"… 필리핀 계절노동자들 숨 막히는 현실

민주노총과 필리핀 4개 노동단체, 한국 '계절근로제도' 및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의 문제점 지적​민주노총과 필리핀 4개 노동조합 대표단체들은(FFW, KMU, SENTRO, TUCP) 19일 한국에서 시행 중인 '계절근로제도'와 시행을 앞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공동 입장을 채택했다고 20일 밝혔다.​이들 5개 단체는 공동 입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과 5월 27일 두 차례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각 제도의 문제점과 우려 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계절근로제도'와 관련하여, 필리핀 정부는 지난 2년간 불법적 모집, 노동 착취, 임금 착취 등 150건의 권리 침해에 관한 진정을 접수한 후, 2024년 1월부터 한국으로의 계절 노동자 송..

사회·경제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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