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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장악 2

이진숙 방통위원장 이번엔 출석할까? '방송장악' 청문회 3차까지 확정

https://youtu.be/f8BBQ_6wPuo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오는 9일 '방송장악 청문회'에 출석할 증인과 참고인을 7일 확정했다.​과방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통해 '불법적 방문진 이사 선임 등 방송장악 관련 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야당의 단독으로 승인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의사진행에 반발하며 회의를 중단하고 퇴장했다.​이번 청문회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의 KBS 및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선임 과정의 적법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달 31일 김태규 부위원장과 함께 공영방송 이사 13명을 선임한 과정에 대해 조사하기 위함이다.​청문회에는 권순범·서기석 KBS 이사를 비롯해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김태규 방통위 부위원장 등 ..

정치 2024.08.07

민주언론시민연합, 방송통신위원회 초유의 '0인 체제' 전락 비판

민주언론시민연합은 26일 성명을 발표하며 방송통신위원회가 초유의 ‘0인 체제’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 성명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이상인 부위원장이 7월 25일 야6당의 탄핵소추안 발의로 국회 표결이 예고되자 다음 날 사퇴하였고,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면직안을 재가했다. 이로써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 직전 사퇴한 방송통신위원장은 직무대행을 포함해 세 번째 사례로 기록되었다.​이상인은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공영방송 이사진 교체, YTN 사영화, 공영방송 이사선임 기습 의결 등 다양한 위법적 행위를 주도하며 정권의 방송장악을 위한 앞잡이 역할을 해왔다고 지적됐다. 이의 자진사퇴 또한 KBS,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EBS 등 3개 공영방송 이사선임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한 ..

사회·경제 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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