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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4

신한라이프, 불완전판매 비율 업계 1위 불명예... 생보사 신뢰 추락

생명보험사의 불완전판매가 여전히 심각한 수준으로 드러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특히 신한라이프의 불완전판매 비율이 업계 평균의 2배에 달하는 등 일부 대형 생보사의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소비자권익단체 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생명보험사의 판매채널 및 상품분류별 불완전판매비율이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며, 소비자 불만족이 높아지고 있다. ​조사 대상은 연간 청구계약건수 상위 10개 생명보험사로, 신한라이프가 불완전판매비율 0.11%(신계약건수=604,919건 불완전판매건수=669건)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10개사 평균의 약 2배에 해당하며, 신한라이프는 전년 대비 0.02%p 감소했음에도 여전히 대형 생명보험사 중 가장 높은 불완전판매비율을 보이..

사회 2024.12.11

신한라이프 "보험금 못줘" 암환자 상대 소송 제기

최근 신한라이프생명보험이 암환자를 상대로 보험금을 지급하지 못하겠다며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한라이프는 지난달 말 신한종합암보험 계약자 A씨를 상대로 채무부존재확인 청구의 소를 제기했다. A씨는 요양병원에서 암치료를 직접 목적으로 입원했다고 주장하면서 보험계약에 따라 입원보험금 3620만원 지급을 청구했다. 이에 대해 신한라이프는 "입원기간 중 항암치료를 받은 바가 없고, 전이나 재발 또는 특별한 증상 악화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피고가 받은 치료는 주로 면역력 회복을 위한 치료 등에 불과하므로, 암치료를 직접 목적으로 하는 입원에 해당하지 않아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암환자 A씨는 신한라이프의 보험금 부지금 결정 근거가 본인에 해당하지 않는 내용이라고 반..

사회 2023.11.14

최근 5년 국내 상위 10개 생보사 중 '신한라이프' 민원발생 최다… "금융당국 신한라이프 종신보험 철저히 조사해야"

https://youtu.be/mweNyeSrIUk 최근 5년간 국내 상위 10개 생명보험사 중 신한라이프의 민원발생률이 가장 높았다. 24일 생명보험협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신한라이프의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건수는 39.8건이었다. 신한라이프 보험을 이용하는 소비자 250명 중 1명꼴로 민원을 제기한 셈이다. 대부분의 생명보험사들은 민원발생률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신한라이프는 그렇지 않았다. 신한라이프의 민원발생률은 2018년 평균 수준보다 낮았지만, 점차 증가해 2021년과 2022년에는 평균의 2배를 웃돌았다. 최근 5년간 신한라이프에 접수된 민원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판매 관련이 81.4%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판매 관련 민원은 대개 보장범위를 실제보다..

카테고리 없음 2023.08.24

작년 서비스 꼴찌 생명보험사는 신한라이프

▶ 신한라이프, 작년 모든 분기 민원발생률 최고 수준 ▶ (상품별) 판매 관련 민원 82.3%, (유형별) 종신보험 관련 민원 66.3% ▶ 보장성 보험을 저축성 보험으로 오인하게 하는 ‘불완전판매’ 여전 2022년 모든 분기에 걸쳐 신한라이프의 민원발생률이 생명보험업계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24일 시민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2021회계연도 기준 보유계약금액 100조 원 이상의 대형 생명보험사 7곳의 민원발생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건수는 1~4분기 평균 11.7건으로 대형 생보사 7곳 중 가장 높았다. 7개사의 평균인 6.0건의 두 배에 이르는 수치다. 분기별로 보아도 신한라이프의 민원발생률은 모든 분기에서 가장 높았고, 7개사 중 유일하게 매 분기 10건을..

카테고리 없음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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