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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4

오뚜기 함영준 회장, 상속세 납부 위해 자사주 384억원 매도

대기업 상장사 대표이사들이 올해 자사주 매입을 활발히 진행한 것으로 조사됐다.​올해 자사주 순매수액은 총 276억 원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의 -31억 원과 비교할 때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특히,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최근 3년 동안 자사주를 148억 원어치 매입하여 가장 많은 액수를 기록했다. 반면, 오뚜기 함영준 회장은 상속세 납부를 위해 384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도한 바 있다.​23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의 조사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재직한 613명의 대표이사 중 자사주 취득 및 처분 현황이 밝혀졌다. 이들의 자사주 순매수액은 2022년 -244억8400만 원, 2023년 -30억7100만 원, 2024년 276억4000만 원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코로나19..

사회·경제 2024.10.23

부당한 환경성 표시 적발 시정명령 3건 모두 ‘오뚜기’ 불명예

부당한 환경성 표시 적발 시정명령 3건 모두 '오뚜기' 불명예 착한 기업의 대명사로 ‘갓뚜기(God과 오뚜기의 합성어)’ 별칭이 붙은 오뚜기가 근거없는 친환경 표시 광고를 해오다 올해 환경부가 조치한 시정명령 3건 모두를 받았다. 이런 그린워싱은 SK에 newsfield.net 착한 기업의 대명사로 ‘갓뚜기(God과 오뚜기의 합성어)’ 별칭이 붙은 오뚜기가 근거없는 친환경 표시 광고를 해오다 올해 환경부가 조치한 시정명령 3건 모두를 받았다. 이런 그린워싱은 SK에너지·SK엔무브 등 석유화학업계도 적발됐다. 그린워싱은 ‘green’과 ‘white washing(세탁)’의 합성어로, 기업들이 실질적인 친환경 경영과는 거리가 있지만 녹색경영을 표방하는 것처럼 홍보하는 것을 말한다.

사회·경제 2023.09.19

오뚜기, 곰팡이 라볶이 판매 논란

오뚜기가 판매 중인 ‘라볶이 떡’에서 곰팡이가 발생해 소비자 불안이 커지고 있다. 해당 제품을 섭취한 소비자는 복통·설사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유통기한이 한참 남은 제품의 위생안전 문제가 불거졌다는 점이다. 오뚜기는 제조·유통·보관 등 어느 단계에서 제품 불량이 발생했는지 조사하고, 피해자를 만나 보상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문제가 된 제품에 대한 전량회수에는 나서지 않고 있어, 소비자 피해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대형마트에서 오뚜기 ‘맛있는 라볶이’(2개입)를 구매해 조리해 먹은 소비자는 제품에 들어간 떡에 곰팡이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런 사실을 모르고 섭취했던 소비자는 이후 복통·설사를 호소했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

카테고리 없음 2023.03.02

즉석죽 “소비자 건강 위협”… 오뚜기 ‘진짬뽕죽’, 한 끼 기준 나트륨 함량 192% 상당

‣ 조사제품, 30개 모두 열량․영양 ‘미달’ 19개 나트륨 ‘초과’ ‣ 정부, 소비자 건강고려 영양성분 기준마련 관리·감독해야 다양한 가정간편식 섭취가 늘고 있는 가운데 시중에 판매되는 즉석죽 제품의 상당수가 한 끼 식사로는 열량과 영양성분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부 제품은 나트륨 함량이 높아 소비자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19일 시민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온라인 쇼핑몰과 시중 마트 등을 통해 접할 수 있는 국내 5개 제조사의 30개 즉석죽 제품을 무작위로 선정해 열량과 영양성분 실태를 조사, 발표했다. 실태조사는 각 제품에 표시된 1회 섭취참고량의 열량 및 영양성분 함량을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로 환산했다. 이를 삼시 세끼로 적용하기 위해 1/..

카테고리 없음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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