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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4

현대위아, 기계사업부 3,400억 원에 매각 결정…신사업 투자 본격화

​현대위아(011210)가 기계사업부를 물적분할한 후 3,400억 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매각 대금은 자동차 열관리 연구개발 및 인도·유럽 시장 확대를 위한 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매각 결정 및 향후 계획​현대위아는 3월 18일 공시를 통해 기계사업부를 물적분할하여 ‘위아공작기계’를 설립한 후, 스맥-PE 컨소시엄에 3,400억 원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스맥은 기계, ICT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상장사이다. 이번 매각은 지난해 10월 MOU 체결 이후 계획대로 진행되었으며, 2025년 상반기 내에 거래가 완료될 예정이다.​매각을 통해 확보된 자금은 ▲자동차 열관리 연구개발 ▲인도·유럽 등속조인트(CVJ) 생산시설 투자 등에 활용된다. 특히, 열관리 기술 개발을 통해 전기차(BEV) 및 하이브리드(H..

사회·경제 2025.03.19

차세대 SDV 시대 대비… LG화학, HL만도와 전장 접착제 개발 추진

LG화학이 HL만도와 차세대 자동차 전장 부품 접착제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LG화학은 21일 HL만도와 ‘차세대 자동차 전장 부품 접착제 공동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자동차 전장 부품 분야에서 기술 혁신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HL만도는 HL그룹의 글로벌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선도 기업으로, 자율주행 솔루션과 차량 안전에 핵심적인 부품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HL그룹 자동차 섹터 내 전장 부품 소재 공용화를 주도하며 기술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SDV는 소프트웨어로 하드웨어를 제어하고 관리하는 차세대 자동차를 의미한다.​LG화학은 이번 협력을 통해 카메라, 레이더 등 ADAS(Advanced D..

사회·경제 2025.02.25

최근 6년간 리콜대상 자동차 57만대에 달해, 1위는 현대자동차

차종별 리콜 대상 대수 순위, 현대자동차 압도적민홍철 의원, “국민 안전과 밀접한 자동차 결함, 효율적인 관리 필요해”​최근 6년간 국내에서 리콜된 자동차가 57만 대를 넘어섰으며, 특히 현대자동차의 리콜 건수가 압도적으로 많아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의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갑)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받은 자기인증적합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2023년까지 리콜이 시작된 자동차는 총 57만 2,432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평균 9만 대 이상의 리콜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조사 기간 동안 리콜을 가장 많이 실시한 자동차 제조사는 현대자동차로, 6년 동안 5차례 리콜을 진행했다. ​리콜된 차종으로는 스타렉스..

사회·경제 2024.10.21

금융감독원 자동차공업소 허위과장청구 보험사기 수사의뢰 0건 왜??

금융감독원 자동차공업소 허위과장청구 보험사기 수사의뢰 0건 왜?? 최근 5년간 금융감독원에 자동차공업소 견적 관련 접수된 민원은 총 1,288건이고, 이 중 인용은 367건, 합의취하는 350건, 불수용은 921건이라고 밝혔으나, 자동차공업소 허위·과장 청구 관련 데이 newsfield.net 뉴스필드 기사 링크 클릭 황운하, “자동차공업소 허위·과장청구 근절해야 ” 최근 5년간 지자체 자동차업업소 허위과장청구 행정처벌 강원, 경남, 광주, 세종, 울산, 제주, 충북 0건 황운하 의원 “보험사기로 누수된 보험금은 다수의 선량한 보험가입자의 보험료 인상 피해로 전가, 허위·과장청구 단속 강화하고, 자동차 수리견적 프로세스 개선해서 소비자 불만 줄일 것” 28일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 국회 정..

사회·경제 202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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