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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2

조국혁신당 "전두환 신군부 ‘하나회’ 연상시켜"

조국혁신당 강미정 대변인은 6일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인사에 대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강 대변인은 “국민 뜻에 반하는 인사 참사, 결국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국방부 장관에 김용현을, 국가인권위원장에 안창호를 각각 임명했다. 그는 국민들이 국회 인사청문회를 지켜보며 이들이 국가안보와 인권정책을 책임지기에 매우 부적절한 인물임을 간파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윤 대통령이 군의 주요 보직에 충암고 출신 인사들을 임명한 점을 언급하며, 이는 전두환 신군부의 ‘하나회’를 연상시킨다고 비판했다. 강 대변인은 새롭게 임명된 안창호 인권위원장이 편협한 인권의식과 편향된 종교관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국제적인 망신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방장관으로 ..

정치 2024.09.07

강민수 후보자, 12·12 군사 쿠데타 '거사' 표현에 '사위 찬스' 논란까지

https://youtu.be/ap8d3SR38Bg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가 석사 논문에서 전두환 신군부의 군사 쿠데타를 '거사'로 표현한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강 후보자는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대학원생 시절 깊이 생각하지 않고 쓴 표현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강 후보자는 1995년 석사 논문에서 '5·18민주화운동'을 '광주사태'로, 전두환 신군부의 군사쿠데타를 '12·12거사'로 서술해 논란이 일었다.​그는 "부적절한 표현이었다"며 "5·18민주화운동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초석을 놓는 중요한 사건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논문이 인용 표기 없이 다른 논문을 표절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인용 표기를 제대..

정치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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