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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 2

대우건설, 곰팡이 당진 푸르지오 불량 목재 사용… 전세대 천장 전면 재시공

감리업체 곰팡이 발견 시정 요구에도… 대우건설 묵살작업자들 두통 등 고통 호소하자 전면 재시공​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위치한 당진 푸르지오 클라테르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천장 마감재로 사용된 불량 목재에서 곰팡이가 발견되어 공사가 중단되었다. ​이 아파트는 당진 푸르지오, 당진 푸르지오 2차에 이은 3번째 단지로,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건설되고 있으며, 총 667세대(일반분양 333세대, 조합 334세대)로 구성돼 있다. 준공 및 입주 시기는 오는 9월 예정이다. ​7일 KBS2 보도를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공사 현장에서 석고 마감재 아래 숨겨진 목재에서 곰팡이가 대량으로 발견되었다. 뿐만 아니라 주변 콘크리트 부분에도 곰팡이 포자가 붙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로 인해 해당 아파트의 예비 입..

사회·경제 2024.05.08

[단독] ‘470억 피해’ 구로 지역주택조합 사기 대행사 대표 대법원 징역 23년 확정

관련기사 [단독] 서울 구로지역주택사업 수백억원 사기 논란… 토지사용승낙률 기망 육성 파일 공개 [단독] 서울 남부지법, 수백억원 피해 구로 지주택 업무대행사 대표 류 모씨 구속영장 기각 서울 구로구에서 토지주들의 동의를 얻지 못했음에도 아파트를 짓겠다며 지역주택조합을 세운 뒤 조합원을 모집하고 수백억원의 계약금을 편취한 ‘구로 지역주택조합’ 전 업무대행사 대표 류모(60)씨가 28일 대법원에서 징역 23년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는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등 혐의로 기소된 류 모 씨 등의 상고를 기각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조합 추진위원장 이모(80)씨에 대해선 징역 7년, 사기 혐의로 기소된 조합원 모집 대행사 대표 한모(58)씨에 대해서는 징역 5년이 확정됐다. HTML 삽..

사회·경제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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