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참사 7

4.16연대, 국정원 세월호 참사 불법 사찰 '자료 부존재' 답변 유감

4.16연대는 3일 성명을 발표하며, "국정원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불법 사찰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료 부존재’라는 답변을 했다"며, 불법 사찰 피해자들의 행정심판 청구와 국정원의 비협조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다. 4.16연대에 따르면, 지난 8월 19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국정원 불법 사찰 피해 정보 공개 청구인들은 국정원의 답변에 대해 행정심판 청구를 제출했다. 이들은 2월에 세월호 참사 피해자, 현직 국회의원, 전 특조위원 및 시민사회 활동가 등 49명이 공동으로 국정원에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사찰 문건을 요구한 바 있다. 국정원은 3월 5일 공동청구인들에게 보완 통보를 했고, 공동청구인들은 3월 13일 보완 요청에 응하여 청구를 재진행했다. 그러나, 세월호 참사 10..

사회 2024.09.03

반지하 폭우 참사 2주기: 기후위기와 주거권 보장을 위한 시민들의 외침

2022년 8월, 서울 관악구와 동작구에서 발생한 반지하 주택 침수 사고로 일가족이 목숨을 잃은 '반지하 폭우 참사' 2주기를 맞아 시민단체들이 정부에 기후위기 대응 및 주거권 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빈곤사회연대와 홈리스행동 등 시민단체들은 5일 서울시청 앞에서 "불평등이 재난이다. 기후재난과 주거불평등 심화시키는 개발 중단, 기후정의에 기반한 주거권 보장하라"고 주장했다.​기자회견에서는 반지하 폭우 참사가 극단적 기후 현상으로 나타나는 기후 위기가 취약한 사람들을 어떻게 위험에 빠뜨리는지를 지적하며, 정부와 서울시의 지난 2년간 대응이 실패했음을 강조했다. 이들은 "참사를 잊지 않겠다는 시민들의 다짐은 기후위기 시대, 모두의 안전할 권리를 보장하라는 준엄한 명령이었다"며,..

사회 2024.08.05

세월호 유가족 "KBS, 세월호 참사 기억 지우려는 시도 도 넘어"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연대는 26일 성명을 발표하며 KBS의 세월호 참사 관련 보도 행태를 강력히 비판했다. 이들은 KBS가 세월호 참사의 기억을 지우려는 시도가 도를 넘었다고 주장했다.​KBS가 자사 기자의 노트북에 부착된 세월호 추모 리본을 모자이크 처리하거나 아예 떼어내게 한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26일 한국방송 뉴스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하루 전 ‘9시 뉴스’에서는 방송4법 반대를 위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무제한토론이 생중계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취재 기자의 노트북 하단부가 모자이크 처리되어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일 방송된 ‘9시 뉴스’의 네 번째 꼭지에서는 세월호 추모 스티커가 그대로 노출되었으나, 이후 해당 뉴스가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올라오면서 그 부분은 ..

사회 2024.07.26

전국이주인권단체, 아리셀 참사 진상규명과 처벌 촉구

​화성에서 발생한 리튬 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의 화재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과 피해자 지원, 그리고 철저한 안전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2일 전국이주인권단체 일동은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지난 6월 24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리튬 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총 22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경상을 입는 참혹한 산업재해가 발생했다. 단체들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이번 참사의 희생자 대부분은 외국 출신 이주노동자들로, 중국 국적 18명, 라오스 국적 1명, 미상 1명으로 확인되었다. 이주노동자들이 위험한 작업 환경에서 일하다 산재를 당하는 문제는 오래전부터 제기되어왔으나, 근본적인 개선책은 마련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이주노동자들은 내국인보..

사회 2024.07.05

아리셀 참사 '럭키 화학' 사고보다 최악의 화학 폭발사고

민주노총 아리셀 60여명 불법 고용 의혹… "제조업 불법 파견 금지"​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25일 성명을 통해 "6월 24일 경기도 화성 전곡산업단지에서 리튬 1차전지 제조생산업체인 아리셀에서 발생한 화학 폭발 사고로 현재까지 22명의 노동자가 사망하고 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라고 밝혔다.​민주노총은 "이번 참사는 16명이 사망한 1989년 럭키 화학사고보다 사망자가 많은 최악의 화학 폭발사고이자, 20명의 이주노동자가 사망한 사상 최대의 이주노동자 집단 산재 참사"라며, "하루아침에 가족을 잃은 유족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부상자들의 쾌유와 안전한 구조작업을 기원한다"고 전했다.​리튬 1차전지는 그동안 많은 화재 사고의 원인이 되어 왔으며,..

사회 2024.06.26

화재 참사 (주)아리셀 4년차 신규 사업 회사… 모기업 에스코넥도 타격

지난 24일 발생한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의 사망·실종자 총 23명 중 내국인은 5명인 것으로 확인됐다.​25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22명, 실종자는 1명이다. 국적별로는 한국인이 5명, 중국인 17명, 라오스인 1명이다.​성별로는 남성 6명, 여성 17명이다. 이들 23명 중 신원이 확인된 사람은 최초 사망자인 50대 A씨(한국 국적)와 소사체로 수습된 40대 B씨(중국→한국 귀화) 등 2명이다.​(주)아리셀 박순관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사고 현장을 찾아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사죄 말씀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회사에서 큰 책임감을 갖고 유가족에 모든 방법 통해 필요한 상황을 지원하겠다”며 “수습을 위해 최선..

사회 2024.06.25

구의역 참사 8주기, 재발 방지를 위한 사회적 책임 강조

8년 전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발생한 참사를 기억하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궤도협의회, 서울교통공사노조가 공동으로 20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의역 참사 8주기 추모주간을 선포했다. ​이들은 "위험의 외주화가 반복되고 있으며, 철도지하철 산업의 안전과 인력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안전인력 감축 계획을 밝히고, 인력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참가자들은 안전인력 충원과 안전예산 확보, 더불어 안전이동권 보장을 서울시와 정부, 서울교통공사에 강력히 요구했다.​공공운수노조 박정훈 노동안전보건위원장은 "구의역 산재사망 사고는 단순히 참사로 기억되어서는 안 되며,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구조조정 정책과 연관되..

사회 2024.05.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