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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6

함영주 회장 연임 위한 '꼼수'? 하나은행 '3조 순익'에도 콜센터 처우 '말뿐'

“국민은행과 대조적 행보”…하나은행 콜센터, ‘노사 상생’ 외면 비판​오는 3월 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의 연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그의 연임을 위한 콜센터 직원들의 처우 개선이 ‘형식적’ 노력에 불과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함 회장은 2024년 주주총에서 콜센터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지시했지만, 고용 안정성 부족과 실적 압박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고, 상담사들은 퇴직금 정산, 근무연수 미인정 등의 불이익과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콜센터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 노력?​2024년 3월 주주총회에서 함 회장은 콜센터 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시하며, 이후 이선용 하나은행 부행장이 2024년 5월 콜센터 직원들과 만나 업무 환경과 애로 사항을..

사회 2025.03.21

'3·8 여성의 날' 앞두고 콜센터 여성 노동자들, "여전히 괴롭힘 시달려"... 정부·기업에 대책 촉구

​3·8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공공운수노조와 감정노동전국네트워크는 4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콜센터 여성 노동자들이 여전히 열악한 노동 환경과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발하며 정부와 기업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노조는 콜센터가 여성 비율이 높은 대표적인 감정노동 사업장임에도 불구하고, 악성 민원과 더불어 관리자의 괴롭힘까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콜센터 업계의 구조적 문제와 원청-하청 간 불공정한 도급 관계가 이러한 괴롭힘을 방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여성 노동자들이 폭력과 차별적 처우 속에서 존엄을 지킬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선화 노조 여성위원장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과 감정노동자 보호법..

사회 2025.03.05

하나은행콜센터 상담노동자, “근속호봉 상승 없이 생존권 위협받아”

​“고용불안 해소하라”…AI 상담의 불편함으로 고객 불만 증가​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든든한콜센터지부가 23일 하나금융지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I 인공지능 도입으로 인한 금융권 상담노동자의 노동력이 무단으로 탈취되고 있음을 폭로하며, 고객의 민감정보를 관리하는 상담 노동자의 업무권한을 인정하고 직접고용을 촉구했다. ​이들은 간접고용의 불합리성과 고용불안 문제를 강조하며 원청의 직접고용 이행을 강력히 요구했다.​연대발언에 나선 공공운수노조 김선종 부위원장은 "은행 영업점의 감소와 앱 및 인터넷 뱅킹의 확대로 인해 콜센터 상담 노동자가 습득해야 할 정보의 양은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5대 은행 콜센터 노동자의 대부분은 간접고용 형태로 일하고 있다. 원청은 최저입찰제로 용역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실적 경쟁..

사회 2024.09.23

"다음 소희는 없어야 한다!"… 폭언, 저임금, 과도한 업무 콜센터 노동자들의 현실

영화 '다음 소희'는 전북 전주의 콜센터에서 벌어진 비극적인 사건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이 영화는 2014년과 2017년에 각각 발생한 상담팀장과 현장실습생의 자살 사건을 중심으로, 콜센터 노동자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조명한다. ​이들은 통신 대기업의 하청업체에서 일하며, 실적 압박, 저임금, 그리고 진상 고객들의 폭언에 시달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영화를 통해 한국 사회는 콜센터 노동자들의 어려운 현실에 대해 조금이나마 눈을 뜨게 되었으나, 실질적인 변화는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5일 '악성민원에 시달리는 콜센터 노동자 실태 조사 및 정부 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이러한 문제를 다시 한번 공론화했다. 조사 결과, 콜센터 노동자들은 성희롱, 폭언..

사회 2024.06.06

국민은행 콜센터 상담사 240여명 대량해고... 노동계 "명백한 부당해고"

대전광역시에서 근무하는 국민은행 비정규직 콜센터 상담사 240여명이 대량해고의 위기에 놓였다. 11일 국민은행 콜센터 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지난 11월 대전에서 근무하는 2개 업체 240여 명의 상담사들에게 해고 통지를 했다. 해고 통지를 받은 상담사들은 국민은행의 명백한 부당해고라며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12일 규탄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노동조합은 "국민은행은 지난 10월 콜센터 업무 중 핵심적인 예금, 대출, 인터넷뱅킹, 자동화기기 업무에 대해 6개로 운영하던 용역회사를 4개로 줄이겠다고 발표했다"며 "상담사들은 20여 년 동안 지속돼온 고용승계가 있었기에 업체가 바뀌는 고통을 겪겠지만 이겨낼 수 있다는 기대를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국민은행은 입찰 계약에 대한 프레젠테이..

사회 2023.12.11

국세청콜센터 상담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책임있는 후속조치가 필요하다

국세청콜센터가 최근 국정감사에서 연이어 지적을 받으면서 상담사의 처우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세청은 지난 2022년 국정감사에서 상담사 인원 부풀리기로 20억원을 과다지급한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2023년 국정감사에서는 상담사들의 임금이 정부기관 콜센터 중 최저 수준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22년도 국정감사에서는 상담사 인원 부풀리기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소멸시효 때문) 20억원을 당시 수탁업체인 유플러스아이티와 효성ITX에 과다지급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당시 수탁업체였던 유플러스아이티는 국세청에서 퇴출되었다. 그리고 당시 수탁업체였던 효성itx 역시 현재 국세청 콜센터를 수탁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효성itx 소속으로 실무를 총괄했던 당사자는 변경된 업체에서 해당 업..

사회 20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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