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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28

토트넘, 손흥민과 1년 연장 계약 공식 발표… 2026년 여름까지 레전드 행보 지속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연장하기로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발표로 손흥민은 2026년 여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하며, 팀과의 11년 동행을 이어가게 된다.​토트넘은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에 대한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했다"며 계약 연장 사실을 알렸다. 손흥민은 2015년 독일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EPL에 입성했으며, 현재까지 구단 통산 431경기에서 169골을 기록해 역대 득점 4위에 올랐다.​2021-2022시즌 EPL 공동 득점왕과 FIFA 푸슈카시상을 차지한 그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이러한 업적을 이룬 선수다. 또한,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과 68개의 도움으로 토트넘 레전드로 자리 잡았다. 2023년부터는 팀 주장 완장을 차며 리..

스포츠·ENT 2025.01.08

토트넘, 울버햄튼과 무승부…2연패 탈출 실패

황희찬, 2경기 연속골…손흥민, PK 실축으로 고개 떨궈​토트넘 홋스퍼가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를 통해 연패 탈출을 노렸으나 무승부에 그쳤다. 황희찬은 두 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아쉬움을 남겼다.​30일 오전 12시(한국시각)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토트넘은 울버햄튼과 2-2로 비겼다. 손흥민은 64분, 황희찬은 78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프레이저 포스터가 골문을 지키고, 포로, 드라구신, 그레이, 우도지가 수비를 구성했다. 중원은 쿨루셉스키, 벤탄쿠르, 비수마가 맡았고, 공격에는 존슨, 솔랑케, 손흥민이 나섰다.​이에 맞선 울버..

스포츠·ENT 2024.12.30

손흥민, 카라바오컵 8강서 환상적인 쐐기골…토트넘, 4-3 승리로 4강 진출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카라바오컵 8강에서 환상적인 쐐기골을 터뜨리며 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 ​이날 손흥민은 직접 코너킥을 찬 공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며,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4-3으로 꺾고 카라바오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2008년 이후 16년 만에 리그컵 우승을 노릴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2024-2025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토트넘은 2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유와 맞대결을 펼쳤다. 양 팀은 치열한 난타전을 벌였고, 토트넘이 4-3으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아스널, 뉴캐슬, 리버풀과 함께 4강 무대에 이름을 올리며, 우승을 향한 마지막 길을 함께 달리게 되었다.​토트넘의 ..

스포츠·ENT 2024.12.20

손흥민, 1골 2도움 대활약… 토트넘, 사우스햄튼에 5-0 완승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공식 대회 6경기 만에 승리를 이끌었다. ​16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손흥민은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5-0 완승을 거두는 데 기여했다.​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여 전반 12분,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득점에 성공했다. ​상대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이 그의 앞으로 흘러들어오자, 손흥민은 주저하지 않고 왼발로 강력한 슈팅을 날려 사우스햄튼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그는 지난 9일 첼시전 이후 EPL 2경기 연속 득점으로 시즌 리그 5호 골을 기록했다. 또한, 그는 EPL 개인 통산 125골을 기록하며 니콜라 ..

사회·경제 2024.12.16

손흥민 PK 선제골, 토트넘 2골 앞서다 아쉬운 무승부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페널티킥(PK)으로 골을 넣으며 이번 시즌 41일 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경기 막판에 실점을 허용하며 승리를 놓치고 말았다.​토트넘은 2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AS 로마(이탈리아)와 2024~2025 UEFA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5차전 홈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지난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전 이후 이날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토트넘은 승점 1을 추가하며 3승 1무 1패(승점 10)로 리그 9위에 머물렀고, 1승 3무 1패(승점 6)를 기록한 로마는 21위에 자리했다.​이날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5분에 PK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는 손흥민의..

스포츠·ENT 2024.11.29

토트넘, 유로파리그 3연승… 1.5군으로 승리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이 다시 팀을 떠난 가운데, 토트넘은 유로파리그에서 3연승을 기록했다.​토트넘은 2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네덜란드 중상위권 구단 AZ 알크마르와의 2024-2025시즌 UEFA 유로파리그 3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8분 히샬리송의 페널티킥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경기는 초반부터 토트넘이 주도하는 흐름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반 27분 베르너가 기회를 날리는 등 아쉬운 장면이 이어졌다. 후반 초반, 베리발이 페널티를 얻어 히샬리송이 선제골을 기록했다.​토트넘은 이후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포스터의 선방으로 동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알크마르는 후반 40분 레드카드를 받으며 자멸하게 되었다.​토트넘은 1.5군으로 승리를 챙기며 지난 2009년 리그컵..

사회·경제 2024.10.25

손흥민, 화려한 드리블로 골! 웨스트햄 4-1 완승 이끌고 EPL 7위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부상에서 복귀한 손흥민(32)의 득점을 바탕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4-25 EPL 8라운드 홈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27일 가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소속 팀과 대표팀 경기를 결장해왔다. 약 3주 만에 돌아온 복귀전에서 그는 경쾌한 움직임으로 환상적인 복귀를 알렸다.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을 채택했다.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골키퍼로 나섰고, 데스티니 우도기, 미키 판더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가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중원은 제임스 매디슨, 이브 비수마, 데얀 ..

스포츠·ENT 2024.10.20

토트넘, 하츠 친선경기 승… 단조로운 컷백 위주 공격 아쉬워

토트넘 핫스퍼가 스코틀랜드 소속 팀 상대로 친선경기 대승을 올렸지만, 스트라이커로 나선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토트넘의 컷백 위주의 단순한 전술이 손흥민의 공격포인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타인캐슬패크에서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팀 하츠 오브 미들로디언(이하 하츠)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하츠는 스코틀랜드 리그 소속으로 지난 시즌 셀틱, 레인저스에 이어 리그 3위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는 관중 앞에서 열린 토트넘의 첫 프리시즌 경기로,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45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전반 26분, 손흥민은 데얀 쿨루세브스키와의 2대 1 패스를 통해 날카로운 슈팅을 시..

스포츠·ENT 2024.07.18

손흥민 풀타임 활약에도 첼시에 0-2 패한 토트넘, UCL 출전권 확보 어려워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한판 승부에서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은 첼시와의 런던 더비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토트넘의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 가능성이 더욱 희박해졌다.​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3-2024 EPL 26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토트넘은 첼시에 0-2로 졌다. 손흥민은 이날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지켰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이번 패배는 토트넘에게 더욱 아픈 상처로 남았다. EPL에서는 올 시즌 4위 안에 들어야만 다음 시즌 UCL에 나설 수 있는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에 이은 3연패로 인해 승점 추가에 실패하며 5위에서 제자..

스포츠·ENT 2024.05.03

손흥민, 결승골로 역전승 이끈 ‘결정적 순간의 사나이’

https://newsfield.net/2024/03/31/27560/ 손흥민, 결승골로 역전승 이끈 '결정적 순간의 사나이'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루턴 타운을 상대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newsfield.net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루턴 타운을 상대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토트넘은 루턴 타운을 상대로 1점의 열세를 극복하고 2-1로 승리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1-1로 맞선 후반 41분,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결정지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리그 15호 골을 기록, 득점 부문에서 높은 순..

스포츠·ENT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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