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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면 14

김용민 "윤석열은 내란 수괴"... 5대 범죄 의혹 집중 수사 요구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8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 이후 "지금부터는 내란 수괴 윤석열에 대한 단죄의 시간"이라고 선언하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김 수석부대표는 파면은 단순한 공직 박탈에 그치는 징계이며, 형사적·민사적 책임까지 면제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그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단죄는 ▲내란죄 및 관련 범죄(외환죄, 직권남용죄, 내란 목적 살인예비음모죄) ▲명태균 게이트 ▲채 해병 수사 무마 의혹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대선 당시 선거법 위반 행위 등 5가지 범죄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내란죄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수사를 요구하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직권남용 혐의로 즉각 구..

정치 2025.04.08

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 전원 일치 의견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 탄핵 소추 절차는 적법… 대통령의 헌법 질서 위반과 민주공화정 훼손 지적​4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를 내렸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을 전하며,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고 선고했다. 선고는 약 22분 만에 마무리되었으며, 헌법재판소는 다양한 법적 논점을 다루었다.​■ 탄핵 소추안의 절차적 문제​선고에서 문 대행은 탄핵 소추안이 국회 법사위의 조사 없이 의결된 점을 다루며, 헌법과 국회법에 근거해 법사위 조사가 없었다 하더라도 탄핵 소추 의결이 적법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국회법에 따라 법사위 조사는 국회의 재량으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 점에서 절차적 하자는 없다고 판단했다.​또한, 탄핵..

정치 2025.04.04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교수연구자 3,003명 시국선언 발표

"국정 혼란 극도" 교수연구자들, 제7공화국 수립 요구​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국의 교수연구자 3,003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파면을 요구하며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 심판에서 빠른 결정을 촉구하며, 내란수괴로 지목된 윤석열을 반드시 파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석열 반헌법적 내란 4개월, 국정 혼란" 교수연구자들, 헌재에 파면 촉구​윤석열 내란세력 완전청산, 제7공화국 수립을 위한 전국교수연구자연대(전국교수연구자연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헌법재판소에 윤석열의 즉각 파면을 요구하며, 국민의 헌법적 정의를 실현할 것을 강조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민병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오늘 4월 3일은 78년 전 제주 4.3 사건을 기억하는..

정치 2025.04.03

민주노총, 윤석열 파면 위한 총파업 결의: 헌재 선고 전 압박 강화

■ 민주노총 대의원대회, 윤석열 파면 위한 총파업 결의​3일, 민주노총 전국 대의원들이 광화문 서십자각에서 열린 대의원대회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요구하며 긴급 결의를 다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파면을 촉구하고, 4일 헌법재판소의 선고 전에 총파업 투쟁을 결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윤석열 파면 요구와 총파업 결의​대회에서는 윤석열 파면을 위한 철야 농성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을 결의하며, 7일에는 전면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우리는 지난 4개월간 앞장서 싸웠으며, 이제 윤석열 파면을 위해 모든 힘을 쏟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가 8대0으로 내려지기를 기대하며, 그 이후에는 거리로 나서 싸워야..

사회·경제 2025.04.03

‘윤석열 즉각 파면’ 100만 서명 헌재 제출 기자회견… "8대 0 파면해야”

2일, 서울 안국역 6번 출구 앞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는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과 여러 정당, 시민 단체들이 모여 내란수괴 윤석열의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100만 시민 서명을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8대 0 만장일치 파면 촉구’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며,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하고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시민들의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100만 서명 제출과 캠페인​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된 ‘72시간 100만 온라인 긴급 탄원 캠페인’은 윤석열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빠르게 확산시켰다. 이 캠페인에는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다양한 정치세력과 시민들이 참여하여 윤석열의 즉각적인 파면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달된 100만 시민 서명은..

사회·경제 2025.04.03

진보당, 4월 4일 헌재 선고 앞두고 8 대 0 만장일치 파면 촉구

진보당 ‘파면 투쟁단’ 농성 7일 차, 헌재 선고일 발표 후 긴급 기자회견 진행​진보당은 4월 1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파면 투쟁단'의 농성 7일 차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선고일을 4월 4일로 지정한 후 이뤄졌다. 기자회견에는 김재연 상임대표를 비롯해 강원, 경기, 경남, 광주, 서울, 울산, 대전 등 각지에서 올라온 당원들이 함께했다.​■ "민주주의 지키기 위한 싸움"방석수 울산시당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이 사태로 무너진 것이 있다"며 "헌법재판소가 헌법적 가치를 기준으로 판단할 것이라는 믿음이 깨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 나라의 민주주의는 진정한 주인인 국민들이 지켜야 한다"며 국민들의 힘을 모아 민주주의를 지키자고 호소..

정치 2025.04.01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범청년행동 거리 선전전 진행

27일, 신촌 현대백화점 앞에서 민달팽이유니온, 성북청년시민회, 윤퇴청,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광장, 청년유니온, 청년참여연대 등 25개 청년단체가 참여하는 (이하 범청년행동)은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거리 선전전'을 진행했다.​■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파면 촉구​범청년행동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윤석열 즉각 파면 평등으로 나아가자'라는 구호가 적힌 대형 피켓을 들고 거리 유세를 벌였다. 이들은 시민들에게 '윤석열 즉각 파면, 민주주의 지켜내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파면을 촉구했다. 선전전은 1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1,000장의 유인물이 모두 배포되었고, 일부 시민들은 음료수와 빵을 제공하며 응원했다.​■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 속 유인물 배포​범청년행동은 '12.3 내란 사태'의 심각..

사회·경제 2025.03.27

윤석열 즉각 파면 요구하는 민주노총, 전국에서 총파업 진행

27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파면을 요구하며 전국에서 총파업과 총력투쟁을 벌였다.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지연되면서, 민주노총 조합원 10만여 명이 전국 15곳에서 동시에 집결해 시위를 진행했다. 특히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서는 3만여 명의 조합원이 서울역, 명동역, 서울고용노동청 앞에 모여 행진한 뒤, 광화문으로 집결했다.​■ "윤석열에게 계엄 정당성 부여 못 한다" – 총파업 참가자들의 결연한 의지​총파업에 참여한 노동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계엄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일이 현실화되지 않도록, 노동자들에게 ‘지옥문’이 열리지 않도록 싸우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들은 "윤석열에게 살인면허를 줄 수 없다"며, "절체절명 위기 속에서 모든 것을 걸고 싸운다"고 주장..

사회·경제 2025.03.27

청년단체들, 윤석열 파면 촉구하며 민주주의 회복 다짐

‘윤석열 물어가는 범청년행동’은 19일 오전 11시, 광화문 인근 비상행동 농성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주최 단체 목록은 계절의목소리, 공적인사적모임, 남성과함께하는페미니즘, 넥스트네트워크 등 총 20개 이상의 청년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모두 윤석열 정권의 불의에 저항하고, 민주주의와 평등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범청년행동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윤석열 정권의 불의에 결코 굴복하지 않을 것이며, 헌법재판소가 조속히 윤석열의 파면을 선고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월 3일 위헌적 비상계엄을 선포한 사실을 지적하며, 이를 민주주의 파괴의 시도로 규정하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들은 "윤석열은 시민을 지키는 책임을 방기한 채, 국가적 위기도 없는 상..

사회·경제 2025.03.19

“윤석열 즉각 파면하라” 금융·사무 노동자들 시국선언

12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경복궁역 노숙농성장 앞에서 사무금융노조와 금융노조가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시국선언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파면을 요구하며 대한민국의 경제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본 행사에 앞서 단식 농성을 진행 중인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과의 간담회가 열렸다. 이후 금융 및 사무 노동자들은 시국선언을 발표했으며, 진행은 이기철 사무금융노조 수석부위원장이 맡았다.​김형선 금융노조 위원장은 “최근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급증하는 가운데, 윤석열 관련 뉴스가 보도될 때마다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이 심하게 요동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경제 회복의 기회조차 놓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어 김 위원장은 “윤석열의 파면 ..

사회·경제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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