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디슨·우도기 이적설 재점화…맨시티 관심 속 여름 이적시장 촉각■ 손흥민 없이도 값진 승리…솔란케 PK 결승골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토트넘 홋스퍼가 주장 손흥민의 부상 결장 속에서도 독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꺾고 UEFA 유로파리그(UEL) 4강에 올랐다. 이로써 토트넘은 1983-1984시즌 이후 41년 만에 유럽대항전 정상 재도전에 나서게 됐다.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방크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UEL 8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전반 43분 도미닉 솔란케의 페널티킥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앞선 1차전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던 토트넘은 1·2차전 합산 2-1로 4강행을 확정했다.■ 매디슨 PK 유도 후 부상…토트넘 막판까지 리드 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