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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3

토트넘, 손흥민 결장에도 유로파리그 4강 진출…41년 만의 우승 도전

매디슨·우도기 이적설 재점화…맨시티 관심 속 여름 이적시장 촉각​■ 손흥민 없이도 값진 승리…솔란케 PK 결승골​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토트넘 홋스퍼가 주장 손흥민의 부상 결장 속에서도 독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꺾고 UEFA 유로파리그(UEL) 4강에 올랐다. 이로써 토트넘은 1983-1984시즌 이후 41년 만에 유럽대항전 정상 재도전에 나서게 됐다.​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방크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UEL 8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전반 43분 도미닉 솔란케의 페널티킥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앞선 1차전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던 토트넘은 1·2차전 합산 2-1로 4강행을 확정했다.​■ 매디슨 PK 유도 후 부상…토트넘 막판까지 리드 사수..

스포츠·ENT 2025.04.18

"야유 더 해봐?"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 팬 조롱 논란... 성적 부진 속 '최악의 상황'

토트넘 홋스퍼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첼시와의 경기 중 보인 한 제스처가 팬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유튜버 페노는 4일 자신의 채널 '새벽의 축구 전문가'를 통해 이 논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공개하며 토트넘의 현 상황을 비판적으로 진단했다.​팬 야유 직후 나온 도발적 제스처와 무리뉴 연상 논란​논란의 발단은 후반 64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루카스 베리발을 빼고 파페 사르를 투입하는 과정에서 토트넘 원정 팬들의 거센 야유가 쏟아진 직후였다. 이후 5분 뒤, 사르가 득점에 성공하는 듯한 장면이 나왔고 (VAR 판독 끝에 취소), 이때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 원정 팬들을 향해 손을 귀에 가져다 대는 제스처를 취한 것이 포착됐다. 이는 과거 조세 무리뉴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유벤..

스포츠·ENT 2025.04.05

토트넘, 리버풀에 0-4 완패… 리그컵 결승행 좌절

​토트넘 홋스퍼가 또 한 번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가장 현실적인 트로피였던 리그컵에서 리버풀에 완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4강 2차전에서 리버풀에 0-4로 패했다.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지만, 2차전에서 무너지며 합산 스코어 1-4로 탈락했다.​이날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 히샬리송, 쿨루셉스키가 공격을 맡았고, 미드필드에는 사르, 비수마, 벤탄쿠르가 배치됐다. 리버풀은 슬롯 감독 아래 4-2-3-1 전술로 맞섰고, 살라, 소보슬러이, 학포가 공격을 이끌었다.​전반 초반부터 리버풀이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6분 ..

스포츠·ENT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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