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의 예산 삭감과 4대강 물환경 연구소 및 수질총량관리센터의 인건비 '돌려막기' 실태에 대한 강한 비판이 나왔다. 공무직 노동자들은 환경부가 인건비 부족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12월 임금이 미지급될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했다.2일 국회 정론관에서 공공운수노조와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실이 주최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기자회견은 이라는 제목 하에 진행되었으며, 환경부의 예산 삭감과 4대강 물환경 연구소, 수질총량관리센터의 인건비 '돌려막기' 실태, 영산강물환경연구소의 임금체불 문제에 대한 강한 비판이 이어졌다.공공운수노조 소속의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에는 4대강 물환경연구소가 있어, 이곳의 공무직 노동자들은 4대강의 물환경에 대한 기초연구 및 시료 채취를 담당하고 있다.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