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재명 후보, 국익 최우선 실용 외교로 새 판 짠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외교 참모인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은 25일 "6월 3일 대선이 끝나면 외교·안보의 새판짜기가 바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후보가 국익을 위한 실용 외교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지도자이며, 새로운 외교 지형에 맞춰 준비된 대통령 후보라고 강조했다. 김현종 외교안보보좌관은 이날 21대 대통령 선거 민주당 TV 찬조 연설에서 우리나라 지도자는 국민이 맞아 죽거나 굶어 죽지 않도록 하는 노하우를 갖춰야 한다고 역설했다. 전자는 외교·국방의 영역, 후자는 기술 산업 통상의 영역이며, 이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안보야말로 이재명 후보만이 해낼 수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김 보좌관은 현재 우리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