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노 7

용혜인 "탄핵만이 답이다, 민주주의 역사 이어가야"

​9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주최 '제2차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국민행동의 날'에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가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국정농단 의혹에 대해 "국민이 분노하니 잠시 고개는 숙이지만, 구체적으로 인정하고 사과할 부분은 없다"는 현 정권의 태도를 비판했다.​그는 국민이 특검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대통령 측의 대응이 단순한 회피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국민이 특검을 원하니 이제 와서 아끼던 휴대전화 번호를 바꾸고, 영부인을 해외순방에서 제외시키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이제 그만하자’고 한다”며, 이는 심각한 국정농단 의혹에 대한 무책임한 태도라고 꼬집었다.​용혜인 대표는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떠올리며 "2016년 집회에서 '이게 나..

사회 2024.11.10

윤석열 정권 퇴진 요구, 서울 종각역에서 노동자들 분노 행진

30일 서울 종각역에서 민주노총 산별노조 주최로 의 6회차가 열렸다. 이번 행진에는 금속노조, 전교조, 교수노조 등 약 100명의 조합원이 참여해 숭례문 오거리까지 1.5km를 행진하며 강력한 퇴진 요구를 외쳤다.​행진은 노동조합 탄압, 국정농단, 김건희 관련 사건, 부자 감세, 물가 폭등 등으로 민생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진행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 지지도가 5주 연속 20%대로 하락한 가운데, 민주노총은 11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9회의 행진 및 선전전을 진행할 계획이다.​행진은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아 희생자 유족을 추모하며 시작되었다. 발언자로 나선 홍지욱 민주노총 부위원장, 엄상진 금속노조 사무처장, 이현미 공공운수노조 서울본부장, 김금영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고객센..

사회 2024.11.01

단체협약 무시한 삼성SDI, 중국 기업에 편광필름 사업 매각 강행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전충북지부와 삼성SDI청주지회는 2일 서울 삼성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SDI 일방적인 매각 원천 무효! 노동조합과 원점부터 교섭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중국 기업에 삼성SDI의 편광필름사업 매각 발표가 노동자들의 큰 분노를 초래했다고 밝혔다. 매각 공시 직후 청주사업장에서 100여 명의 노동자들이 금속노조에 가입하며, 회사에 대한 배신감이 커지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들은 금속노조 삼성SDI청주지회를 설립하고, 편광필름사업 매각에 대해 노동조합으로 뭉쳐 목소리를 내겠다고 결의했다. 노동자들은 삼성SDI 대표이사가 이 사태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일방적인 매각을 중단한 후 노동조합과 교섭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것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주장했다. 삼성SDI..

사회 2024.10.03

이태원 참사 박희영 구청장 무죄 판결… 유가족들 절망과 분노

30일, 10.29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702일 만에 주요 책임자인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에 대한 첫 선고가 내려졌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이들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상죄를 전원 무죄로 판결했다. 유가족들은 이 판결에 대해 깊은 실망과 분노를 표명하며,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유가족들은 선고 직후 서부지법 앞에서 “무책임으로 일관한 박희영 구청장의 무죄 판결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재판부가 참사 예방 및 대비에 실패한 용산구청에 면죄부를 준 것에 대해 강한 비판을 했다. 그들은 “유가족의 눈물은 피눈물로 이어지고 있다”며 사법부의 판단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이들은 또한 “이번 판결은 대형 참사에 대한 사법부의 기존 판단과는 전혀 다른 결과”라며, “책임자들이 자..

사회 2024.09.30

보신각에서 시작된 윤 정권 퇴진 촉구 물결… 민주노총 150여명 참여

민주노총 조합원 150여 명이 11일 오후 7시, 보신각에서 '못 살겠다! 내려와! 분노의 행진' 집회를 개최하며 윤석열 정권 퇴진을 외쳤다. 이번 집회는 11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전국 각지의 광역시도본부에서도 주 1회 행동이 이어질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보신각에서 집회를 마친 후 낙원상가를 거쳐 종로3가역까지 행진했다.​엄미경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나라 경제가 거덜 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분노와 고통이 커지고 있다”며 “오늘의 행진이 윤석열 퇴진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김정수 공무원노조 부위원장은 “서민들이 의료대란으로 목숨을 걱정해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고 우려하며, “앞으로 2년 반 후가 너무 걱정된다. 윤석열 퇴진을 위해 시민 ..

사회 2024.09.11

100일 넘긴 의사 집단 휴진… 보건의료노조 분노 폭발 5000여 명 거리 나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위원장 최희선)은 12일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조합원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보건의료노조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보건의료노조는 간호사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지만 간호조무사, 의료기사, 치료사, 요양보호사 등 병의원을 비롯한 의료부문에서 일하는 모든 노동자들도 주 가입노동자이다. 병원에서 일하는 간접고용노동조자들 즉 청소나 미화, 식당 조리원 등도 조합원으로 포괄하고 있다. ​노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결의대회에서 조합원이 직접 참여하는 합창, 풍물, 율동 공연 등을 선보였으며, 이후 참가자들은 서울역까지 거리행진을 벌였다. 이들은 적정인력 기준 제도화, 주4일제, 공공의료 강화, 올바른 의료개혁 등을 요구하며 공공의료와 필..

사회 2024.06.12

경찰청 내 영양사들, 열악한 처우와 성별 혐오에 대한 분노 폭발

경찰서 내 영양사들이 겪는 열악한 처우와 성별 혐오 문제가 사회적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광진경찰서에서 발생한 육아휴직 관련 발언으로 인해 경찰청 내 영양사들의 분노가 폭발한 것이다. 해당 발언은 경찰서 채용 담당 행정관이 육아휴직 중인 영양사를 향해 "월급을 받으면서 출근하지 않는 이기적인 집단"이라고 비난하며 사회적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이에 대한 반발로, 공공운수노조 국가공무직지부 경찰청지회는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문제를 강력히 규탄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영양사들이 겪는 성차별과 열악한 노동조건, 그리고 조직 내 성별 혐오 문제가 심각하게 다뤄졌다. 특히, 모성보호를 이유로 민원실에 강제 배치되거나, 식권 강매 등 직장 내 괴롭힘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사회 2024.05.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