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하나은행 퇴직연금 수익률 1위… 명불허전 연금 자산 관리 능력 과시

뉴스필드 2025. 5. 13. 15:27
하나은행이 2025년 1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주요 부문에서 은행권 최고 수익률을 달성하며 연금 자산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이는 차별화된 상품 관리와 철저한 사후 관리 시스템의 결과이며, 고객의 안정적인 은퇴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올해 1분기 말 기준으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의 주요 투자형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나타냈다. 적극투자형, 중립투자형, 안정투자형 세 가지 유형 모두에서 연간 수익률이 은행권 1위를 차지하며 연금 자산 관리 능력을 입증했다. 이는 시장 변화에 발맞춘 상품 구성과 철저한 사후 관리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 차별화된 상품 포트폴리오 및 지속적인 관리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의 공시에 따르면, 하나은행의 디폴트옵션 상품인 ‘적극투자형포트폴리오2’, ‘중립투자형포트폴리오3’, ‘안정투자형포트폴리오2’는 각각 13.49%, 9.23%, 6.48%의 연간 수익률을 기록하며 은행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특히 ‘중립투자형포트폴리오3’와 ‘안정투자형포트폴리오2’는 6개월 수익률에서도 각각 4.73%, 3.69%로 은행권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적극투자형포트폴리오2’ 역시 6개월 수익률 8.25%로 은행권 2위를 기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하나은행은 디폴트옵션 제도의 본래 취지인 ‘수익률 향상’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작년 5월, 업계 최초로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 내 편입 상품을 재편하고, 시장 흐름을 지속적으로 주시하며 상품을 평가하는 등 철저한 사후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올해 초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하나은행이 연간 수익률 1위를 달성한 것은, 이러한 독보적인 연금 관리 역량 덕분이라 할 수 있다.

■ 고객 중심의 연금 자산 관리 서비스 강화

하나은행 관계자는 “디폴트옵션 제도의 특화된 상품 관리 시스템을 통해 하나은행을 믿고 맡겨주신 고객님들께 최고의 투자 성과로 보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덧붙여 “연금 관리 선두 은행으로서 그간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욱 차별화된 연금 자산 관리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고객의 효율적인 연금 자산 관리를 위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금융권 최초로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운용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4월에는 은행권 최초로 개인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카카오톡으로 제공하는 ‘하나 MP구독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금융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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