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Q5zfup3s8QA23일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서는 최형두 국민의힘 당선인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채상병 특검 문제를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최형두 당선인은 현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해당 사건을 수사 중임을 강조하며, 특검 도입이 오히려 시간 낭비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박주민 의원은 과거 국민의힘 측이 공수처의 무용론을 주장했던 것을 지적하며, 공수처가 가진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특검이 필요하다고 맞섰다. 현재 공수처는 처장 공백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지난 1월 20일 김진욱 전 처장의 임기 종료 이후, 93일째 공수처장 자리가 비어 있으며, 차기 공수처장 후보로는 오동..